청년안심주택 공급활성화(임차보증금 무이자지원) 서비스 혜택
서울시 에서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'청년안심주택 추진방안'으로
2030년까지 총 12만 가구의 청년안심주택을 공급할 계획 이라고합니다.
이 정책은 임대료 인하, 주거 품질 개선, 사업 대상지 확대 등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청년안심주택이란?
-서울시 주도의 공공임대주택 사업
-기존 주택을 리모델링하거나 신규 건축해, 청년층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
-역세권 주변 등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주택을 공급
-사회초년생, 대학생 등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층을 대상.
※임대료 및 관리비 인하
민간임대 유형 임대료를 주변 시세의 75~85% 수준으로 인하.
입주자 모집 1년 전 주변 시세를 조사·공표하여 투명성 강화합니다.
주차장 유료 개방, 공유공간 운영 수익 등을 활용하여 관리비 약 10% 인하됩니다.
※사업 대상지 확대 사항
기존 도시철도역 승강장 350m 이내에서 버스 및 환승이 편리한 간선도로변 50m 내외까지 확대하며, 공공·편의시설이 충분한 지역에 청년안심주택 공급하여 지역 균형 발전 시킬수 있습니다.
※주거 품질 개선사항
최소 주거면적을 기존 20㎡에서 23㎡로 확대하고,
발코니 확장을 통해 실사용 면적 5~10㎡ 추가 확보.
빌트인 가구, 벽지, 장판 등 최신 트렌드 반영한 고품질 마감재 적용.
가변형 평면 및 알파룸 도입으로 공간 활용도 증대.
공급 활성화 정책의 핵심 방향
1. 공공·민간 협력 확대
-민간 소유 건물을 리모델링 후 공공임대주택으로 운영
-민간사업자에게 인센티브 제공(용적률 완화, 세제 혜택 등)
2. 역세권 지역 집중 개발
-교통이 편리한 지역의 유휴 공간 활용
-역세권 청년주택 등과 연계
3. 리모델링·건물매입 방식 다양화
-기존 다가구·다세대주택 리모델링 후 공급
-신축이 아닌 저비용 고효율 방식추진
4. 주택 공급량 확대 목표
-서울시는 2026년까지 수만 호 수준 공급 계획 수립
5. 입주 조건 완화
-소득 기준 상향, 보증금 지원 확대 등으로 더 많은 청년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조정
※지역 의견 반영 및 사업자 지원
자치구가 사업 초기부터 통합심의위원회에 참여하여 주민 의견 적극 반영.
키움센터, 수영장, 문화시설 등 지역 맞춤형 편의시설 도입.
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우선 입주권 제공.
건설자금 이자 지원율 1.5% → 2% 상향하여 사업자 부담 완화.
사전검토 절차 폐지를 통해 사업 기간 단축 및 효율성 제고.
서울시는 이러한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주거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, 지역 균형 발전과 도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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