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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원정책TIP

주택담보대출 정책변경 6억한도 규제

by 민토크 2025. 7. 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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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대출 한도 상한 및 LTV 규제

대상 지역 LTV한도 비고
생애최초 주택구입자 (무주택자) 규제지역 포함 최대 80% 수도권·조정대상지역 모두 동일
무주택자 수도권 등 투기·조정지역 최대 60% 일반 무주택자 대상
1주택자 (기존 재산 처분 약속 시) 수도권 등 최대 60% 처분 약속 없으면 더 낮거나 대출 불가
다주택자 규제지역 포함 LTV 0% 신규 대출 금지
비규제지역 전국 무주택자/생애최초 70–80% 은행별 기준 다름

 

최근 수도권·규제지역의 주담대 최대 한도는 6억 원으로 상향 제한되었으며, 정책·중도금 대출은 제외됩니다. 실거주 의무(6개월 전입)도 강화되었습니다

 

2. DSR(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) 규제 강화

-2025 7월부터 모든 금융권 대출에 대해 스트레스 DSR 3단계 도입 예정:

-금리를 실 금리보다 +1.5%p 높게 가정해 계산

-기존 2단계보다 대출 한도 더 크게 축소될 가능성 있음

-연소득 5천만 원 기준, 3→2.7, 1억 소득 기준은 수도권 6.58→5.56억 등 축소

 

3. 중도상환수수료 인하

2025 1월 시행: 주담대 중도상환수수료 기존 1.2–1.4% → 0.6–0.7%로 인하

일부 은행(: 카카오뱅크)은 중도상환 해약금 면제 정책을 2026 1월까지 연장

 

4. 신생아·청년·다자녀 가구 특례대출

[신생아 특례대출]:

부부 합산 연소득 기준이 1.3 → 2.5억 원으로 완화 (2025.1~2027년 한시 적용)

출산 시 금리 우대 0.4%p, 2자녀 이상 추가 우대

 

[청년 주택드림대출:]

19~34세 무주택 청년 (소득 7천만 이하, 부부 합산 1억 이하)

분양가의 **최대 80%**까지 대출 가능, 최저 금리 약 2.2%

5. 재건축·재개발 절차 간소화 외

노후 아파트(준공 30년 이상)의 경우 안전진단 생략 후 재건축이 가능, 절차 단축 기대

-전체 요약 정리-

생애최초 주택구입 시 LTV 최대 80%로 가장 유리하며, 무주택자 일반 대상도 대출 혜택 있음.

그러나 **DSR 스트레스 금리 적용 강화(7월부터)**로 전반적인 대출 가능액이 감소할 수 있어, 대출 계획이 있으시다면 7월 이전 진행을 권장드립니다.

 

중도상환 수수료가 크게 낮아진 만큼, 조기 상환을 고려 중이라면 비용 부담이 줄어 유리해졌습니다.

신생아·청년·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한 특례대출도 적극 활용할 수 있으며, 금리 우대 및 대출 한도 확대가 보장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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